동양철학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7.07.31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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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에세이를 읽고
부재 : 동양이 걸어온 길 , 내가 걸어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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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의 현재를 알려면 옛날 현인들의 철학을 알아야 지극히 동양적인 이곳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는 알게 모르게 동양철학이 톱니바퀴처럼 물려있다. 하지만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종교적으로 동양의 종교인 불교를 행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교적인 단어, 말을 함께 사용하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문제는 알지 못한 체 자연스럽게 행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 이다. 모든 것 에는 걸어온 길이 있다. 그 길을 알지 못한 체 걸어간다면 본질은 변할 것이다. 종교를 떠나 내가 사는 이곳의 철학과 문화를 알아야 조금 더 조화롭게 사회 속으로 다가갈 것 이다.
과거의 현인들의 대부분은 모든 현상들을 비과학적으로 또는 직관적으로 정의를 내려왔다. 각자의 정의가 다르기에 철학은 나오고 들어가고를 반복한다. 지금의 사회와 관계도 명확한 답이 없으며 직관적이다. 답이 없는 사회를 살아가려면 과거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철학이 정답은 아니며 과거의 철학자들이 살아가며 느낀 아주 깊은 짐작일 뿐이지만. 그들이 살던 시대에는 오직 경험과 머릿속 에서만 자신만의 세계가 만들어졌다. 철학뿐만 아니라 어떠한 접근방법으로 그들의 세계를 확립했고 그것을 지켜나갔는지 알아야한다. 철학은 인간의 이해와도 연결이 된다.동양철학에세이』에서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동양의 이곳을 살아가며 동양철학에 대해 더듬더듬 짚어가며 길을 걸었다면 동양철학에세이1』동양철학에세이2』를 읽고 난 후에는 안개가 겉히고 어느 정도의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의 동양철학에 대한 색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은 오로지 독자에게 돌아간다. 동양인으로써 동양철학을 우위 한다는 것은 불편한 현실이다. 하지만 동양철학에세이』에서는 시대의 사상이 갖고 있는 의미와 한계를 통해 긍정과 부적을 함께 보여줌에 읽어나가기에 막힘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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