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마담 보바리
- 최초 등록일
- 2017.07.24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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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담 보바리
감독: 빈센트 미넬리
출연: 제니퍼 존스(엠마 보바리), 제임스 메이슨(플로베르), 밴 헤프린(샤를르 보바리), 루이스 조단(루돌프 블랑제), 크리스토퍼 켄트(레온 뒤피)
러닝타임: 114분
개봉: 1949년 8월 25일 미국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욕망
2. 이야기
3. 관점
본문내용
1. 욕망
보바리 부인을 쓴 '플로베르'가 피고인 석에 있다. 그는 정숙한 프랑스 여인네를 모욕했다는 죄로 기소되었다. 플로베르는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다. 해석은 작가가 아니라 독자가 한다는 입장에서는 살짝 '구식'으로 보인다.
한계에 봉착한 욕망은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 질문이다. 보바리 부인에게 욕망은 채워질 수 없다. 대상을 바꾸어 계속 될 뿐이다. 프랑스 철학자 '라깡'이 보았다면 좋아했을 만한 작품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것이 문학작품이라면, 마담 보바리는 참으로 걸작의 반열에 올라설 가치가 있다.
2. 이야기
'엠마'와 '찰스'가 있다. 엠마는 농부의 딸이다.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왕진온 의사가 찰스다. 찰스는 엠마에게 청혼하고 둘은 읍내에서 살림을 차린다. 엠마는 수녀원에 있을 때는 스페인, 이태리 같은 나라에서 로맨틱한 사랑을 하는 꿈을 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