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법과 삼각건법
- 최초 등록일
- 2017.07.1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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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붕대
2. 붕대의 사용 목적
3. 주의해야 할 점
4. 붕대가 너무 꽉 조일 때의 증상
5. 붕대 사용 일반 원칙
6. 붕대의 종류
7. 붕대법
8. 각 부위별 롤 붕대법
9. 삼각건
본문내용
붕대 - 붕대는 드레싱을 상처에 붙어있게 하거나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천으로 지혈을 위해 상처에 압박을 가하고 부목 및 드레싱을 유지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붕대는 풀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묶는다. 그러나 너무 조여서는 안 된다. 붕대를 단단하게 묶지 않으면 미끄러져 내려가 상처가 드러나는 일이 있으며 너무 조이게 묶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상처가 아프다. 상처가 부어 붕대가 너무 조여지지 않았나 자주 검사하여, 조여졌으면 느슨하게 해준다. 젖은 붕대는 마르면 상처를 조이므로 사용하지 마라.
붕대의 사용 목적
- 부목 또는 드레싱을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 국부적 압력을 가하여 출혈을 예방한다.
- 부종을 방지하거나 감소시킨다.
- 신체의 관절을 고정시키거나 약한 부분을 지지한다.
- 상처의 배출물을 흡수하고 오염을 방지한다.
주의해야 할 점
- 상처에 직접 붕대를 하지 않는다(상처 부위는 소독된 드레싱을 한 후 붕대를 감는다).
- 붕대를 너무 조여 혈액 순환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한다. 항상 사지의 맥박을 확인한다. 만약 맥박이 느껴지지 않으면 붕대를 느슨하게 맨다.
- 상처에 댄 드레싱이 떨어질 만큼 느슨하게 붕대를 매지 않는다(붕대를 맬 때 가장 흔히 하 는 실수인데, 붕대는 시간이 지나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붕대 끝을 느슨하게 두지 않는다(붕대 끝이 걸려 풀어질 위험이 있다).
-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다쳤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붕대를 매지 않는다. 이는 손가락이나 발가 락의 색깔 변화로 혈액 순환이 정산인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 상처에 탄력붕대를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탄력붕대를 단단히 묶는 습관이 있다.
- 부상자의 목 주위에는 붕대를 하지 않는다(목 졸림의 위험이 있다).
- 붕대를 감을 때 상처의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감지 않는다. 상처 부위의 아래쪽에서 위쪽으 로 감아 올라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