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Freud)의 정신분석이론(성격의 구조, 심리성적발달단계),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이론(성격발달단계)
- 최초 등록일
- 2017.07.03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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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프로이드(Freud)의 정신분석이론
1. 성격의 구조
2.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순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5) 생식기
II.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이론
1. 1단계 : 신뢰 대 불신
2.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3. 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4. 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5. 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6. 6단계 : 친밀감 대 고립
7. 7단계 : 생산성 대 침체성
8. 8단계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
본문내용
I. 프로이드(Freud)의 정신분석이론(Psychoanalytic theory)
1) 성격의 구조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Sigmund Freud(1856~1939)는 인간의 정신구조는 의식-전의식-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다. 의식이란 주의를 기울이는 순 간자신의 인식을 곧 알아차리는 정신작용이고, 전의식은 주의를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의식이 될 수 있는 정신작용이며, 무의식은 자신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정신작용이다.
<그 림>
프로이드(Freud)는 정신의 구조를 빙산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의식은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부분이며, 전의식은 파도에 의해 물 표면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잠기기도 하는 부분이고, 물 속에 잠겨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정신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의식이라고 하였다. 그러한 것 중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의식수준 아래인 전의식과 무의식에 존재한다고 믿었다.
Freud는 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분하였다. 원초아(본능)는 성격의 가장 원초적인 생물학적 본능으로 주로 성적이며 공격적이고, 무의식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현실세계와는 접촉이 없고 쾌락에 의해 지배된다.
그러나 사람은 충동을 따라서 살 수만은 없으므로 현실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아(ego)는 즉흥적인 충동을 억제하고 현실원리(reality principle)를 따르도록 하는 것으로 원초아(id)의 충동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강구하는 중계 역할을 한다. 만약 어린이가 사과를 먹고 싶다고 할 때, "그것은 엄마가 요리에 사용할 것이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자아는 현실에서 합리적인 상황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자아는 출생 후 2년 동안 원초아로부터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초자아(superego)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역할을 한다. "~는 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은 나쁘다."와 같이 도덕적 기준을 포함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도록 한다. 초자아는 두 가지로 구성되는데, 흔히 '양심'이라 하는 것과 '자아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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