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바둑으로 보는 현대사회

목차

1. 현실의 아픔을 영화의 허구적 요소로 극대화 <babadook>
2. 우리, 그리고 사회 안에서 이런 특수한 이방인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3. 우리는 특수한 이방인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가?
4. 영화에서의 이방인을 현실세계로 가져오면서

본문내용

1. 현실의 아픔을 영화의 허구적 요소로 극대화 <babadook>
제가 시청한 영화는 2014년 영화 <bababook>입니다. bababook의 시대적 배경은 바로 현재입니다. 바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이 주 무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릅니다. 우리가 아마 겪어 보지 못했지만 많이 들어 봤을 법한 편부모 가정의 어머니입니다. bababook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아이의 출산 날 주인공 부부는 병원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 아이는 학교를 다닐 만큼 자라났고 어머니는 워킹맘으로 양로원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웁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자기 전 책을 읽어 주었었기에 어김없이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책을 가져오라 하는데 그 책이름의 괴물이 bababook입니다. 그 책 안에는 굉장히 무섭게 그려진 그림과 나의 존재를 아는 순간 부정할 수 없고 어디에나 존재한다. 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