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유효온도), CET(수정유효온도), 등을 고려한 쾌적도 측정
- 최초 등록일
- 2017.07.0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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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실험의 목적
2. 유효온도 ET의 발전사
3. ET(유효온도)
4. CET(수정유효온도)
5. 습도의 영향
6. 흑구온도계
7. KATA온도계
Ⅱ. 실험방법
1. 장치개요
2. 실험방법
Ⅲ. 실험결과
Ⅳ.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 및 토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실험의 목적
건축물은 기후의 여과기로서 건물외피를 통하여 실외의 자연환경으로부터 인간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열쾌적은 기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는 것으로, 쾌적상태란 열에 의해 ‘환경에 대하여 만족을 표현하는 마음의 상태’로서, 쾌적한 열환경은 열에 의해 재실자가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받지 않는 환경을 말한다. 실험 Ⅵ에서 평균복사온도를 통한 실내 쾌적도를 알아보았다. 즉 복사열의 영향을 알아보았는데, 쾌적도는 복사열의 영향뿐만 아니라 온도의 영향, 기류의 영향, 습도의 영향등이 있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조합한 감각지표를 ET(유효온도), CET(수정유효온도)라고 한다. ET는 복사열이 고려되지 않은 지표이며, CET는 복사열까지 고려한 지표로 ET/CET를 통해 복사열이 다른 요소에 비해 얼마나 쾌적도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2. 유효온도 ET의 발전사
1923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설치된 ASHVE의 연구소에서 미국 광산국과 협력하여 Houghton과 Yaglou에 의하여 유효온도에 관한 일련의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당시 근대적인 냉난방시스템의 설계와 운전에 있어서 실내조건의 설정은 필연적인 문제였다. 최초의 논문명은 “등쾌적선의 결정” 이었으며, 그 후에 의좌 작업 시에 각각 다른 온·습도와 기류의 조합을 통한 실내온열환경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판정하기 위한 이른바 넥타이형으로 생긴 “유효온도선도표”를 발표하였다.
ASHRAE의 전학회장인 P.B Gordon은 John B.Pierce재단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전후 침체된 Pierce 연구소재건에 착수했다. 우선 Gordon은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체온조절의 생리학자인 J.D.Hardy를 연구소장으로서 초빙했다. 이후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체온조절의 생리학에 관한 수많은 뛰어난 연구를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다했다. 1963년에 20여년 동안 공군에서 항공의학에 관한 연구임무를 마친 Gagge박사는 다시 Pierce연구소에 초빙되어 온열환경평가의 연구에 복귀하였다.
참고 자료
건축환경계획/ 저자: 이경회/ 인용한 부분 : 실험의 목적, ET(유효온도), CET(수정유효온도), 습도의 영향
건축환경학/ 저자: 김강수/ 인용한 부분 : 흑구온도계, KATA온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