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에게 보내는 편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6.25
- 최종 저작일
- 2017.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정신 의학 전문의 대니얼 고틀립이 손자 샘에게 쓴 32통의 편지입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대니얼 고틀립은 부인과 두 명의 딸이 있는 평범한 서른 세 살의 의사였습니다. 데니얼은 결혼 10주년 선물을 사러 가던 중 반대쪽 차선에서 날아온 타이어 때문에 목뼈가 부러지면서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데니얼은 휠체어에서 내려올 수 없었고 소변 줄을 이용하여 소변을 뽑아야 했으며, 바닥에 떨어진 서류철을 줍기 위해서는 20분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겪게 되었고 아내와 이혼하고, 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죽는 슬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좌절과 고난을 극복한 데니얼은 둘 째 딸의 아들, 샘이 언젠가 읽으리라고 생각하며 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편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샘이 두 살도 채 되지 않았을 무렵, 샘은 자폐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니얼은 절망에 빠지지 않고 샘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편지를 썼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