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신체운동발달(유아의 신체성장 및 뇌의 성장, 유아기 운동기능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7.06.2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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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유아기 신체성장
1. 신장과 체중
2. 치아의 발달
3. 골격의 성장
II. 뇌의 성장
1. 뇌의 양반구
1) 우뇌
(1) 우뇌의 기능
(2) 우뇌의 역할
(3) 우뇌의 증진활동
2) 좌뇌
(1) 좌뇌의 기능
(2) 좌뇌의 역할
(3) 좌뇌의 증진활동
2. 왼손잡이
III. 운동기능의 발달
1. 대근육 발달
2. 소근육 발달
본문내용
유아기 신체운동발달
유아기의 신체발달은 영아기처럼 급속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여 영아기 이후 평균적으로 유아들은2-3인치 정도 키가 크고, 몸무게는 5파운드(2,250g 정도) 늘어나며 남아들이 여아들보다 약간 더 자라고, 걸음마기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젖먹이 비만(baby fat)'은 유아기가 되면 더 줄어든다. 또한 대근육의 발달도 소근육의 발달이 진전되어 조형 활동, 조작활동, 책장 넘기기 등과 같은 기술이 발달된다. 이 자료에서는 유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뇌의 성장, 운동기능의 발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I. 유아기 신체성장
영아기의 급속한 신체크기의 성장은 유아기에 오면 느린 성장 패턴으로 인해 그 속도가 감소하지만 신체크기나 모습은 현저한 변화가 있다.
영아기의 신체특징은 머리가 크고 통통한 얼굴, 볼록 나온 배, O자형 다리, 짧은 사지 등이 특징이었으나 유아기가 되면 점점 날씬해지고 배도 평평해지며 다리도 길어져서 성인과 비슷한 신체비율을 가진 어린이가 된다.
(1) 신장과 체중
유아기에는 영아기처럼 빠른 속도로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증가하여 2세부터 6세까지 신장은 매년 7cm, 체중은 2kg씩 증가한다. 6세가 되면 유아의 평균신장은 115cm, 체중은 20kg 정도가 되지만 남아가 여아보다 신장이나 체중이 조금 더 증가한다.
유아기 동안에는 몸통이 길어져서 살이 빠져 보이며 머리가 몸에 비해 상당히 크지만 유아기 말이 되면 대부분의 유아들은 머리가 더 이상 커 보이지 않게 된다. 몸의 지방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삶이 통통했던 아이도 이 시기가 지나면 대부분 마르게 보인다. 여아는 남아보다 지방층이 많고, 남아는 근육층이 많다.
유아기의 성장패턴은 개인차가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세계 모든 아동들의 키와 몸무게를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키 차이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두 요인은 인종과 영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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