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인격이 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7.06.1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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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공지능이 인격이 될 수 있는가?
인간의 지성과 인공 지능은 오래전부터 비교되며 발전해왔다. 지금의 첨단 기술과 과학 기술들이 발전됨에 따라 인공 지능 또한 인간의 지성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제는 ‘인공지능을 인격으로 인정해주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도 던진다.
먼저 인간의 지성을 인공 지능과 비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컴퓨터의 기원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라는 개념을 세상에 내놓은 과학자는 존 폰 노이만과 앨런 튜링이다.
컴퓨터 이전 시대에는 세상에 등장했던 모든 기계장치들이 저마다 만들어진 목적, 혹은 수행하는 특수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라고 물으면 대답할 수 있는 기능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라고 물으면, 인간이나 물건을 빠르게 먼 거리로 이동하게 해주는 교통수단이라고 설명할 수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컴퓨터는 특별한 기능을 위해 만들어진 장치가 아니다. 한 가지 목적, 한 가지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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