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7.06.09
- 최종 저작일
- 2017.05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간호학과 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입니다.
세세하고 꼼꼼히 기록하여서 공부하시거나 case study 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10회분의 치료적의사소통단계와 그에 따른 대화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한 기법을 썼는지도 이론적근거로 뒷받침 되어있습니다.
치료적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대화과정기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호작용 전단계
우선 정신과라는 것에 두려움이 앞섰고 의사소통과 rapport 형성을 늘 어려움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아픈 환자의 경우 더 의사소통을 완만하지 않을 것을 걱정했으며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어떠한 말을 이어가야하는지에 대하여 고민되고 매우 불안하였다. 내가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으며 마음을 다잡고 환자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우선 환자에게 가기 전 환자의 병명과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하여 매끄러운 대화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환자의 질병에 대한 공부를 위해서며 주제는 어린 시절로 설정하였다. 환자의 병실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10분가량 진행하기로 계획하였다.
어린 시절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미리 ‘어린 시절 누구와 살았는지?’, ‘주로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는지?’로 질문을 준비하였다.
오리엔테이션단계
우선 환자에게 다가가 잠깐 대화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환자분께서는 가능하다는 표현을 하셨고, 환자분께 저는 간호학과에서 실습을 나온 학생이며 강O준님의 질병에 대하여 자세히 공부하고 싶어서 대화를 요청했으며 어린 시절에 관한 애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였다. 대화는 10분 정도 진행될 것이며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거절하셔도 된다고 말하였다.
활동기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간단히 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었으며 대상자의 어린 시절은 누구와 지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꺼내었다.
대상자는 대화 내내 침상에 누워 있었으며 처음에는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애기하시면서 자신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주로 어머니의 손에 컸다는 말로 시작하셨다.
자신의 집이 쌀농사를 지어서 농사일을 많이 도왔다고 하시며 지금은 기계로 다 하지만 옛날에는 다 손으로 했다고 말하시며 지금은 참 쉽게 농사 짖는 것이 참 편해졌다 라며 말하였다.
옛날에는 다들 먹고 살려고 농사를 많이 지고 살아서 밭이나 논에 관한 추억이 많으며 예전에 무를 서리해서 먹었던 기억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미안한 일을 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임숙빈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