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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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란 책은 누구한테나 물어보면 다 알정도로 명작이다. 어린왕자를 어릴 적에 읽어 본 기억이 있다. 그땐 어린왕자 속의 책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읽은 것 같다. 어린왕자 내용에서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을 그렸다. 어른들은 이 그림을 보고 모자라고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보면서 말했다. 하지만 아이는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켜서 그림이 무섭다고 얘기 했다. 또 양을 그려달라는 꼬마의 부탁을 받고, 양을 그려줬지만 결국 상자하나를 그리고 그 상자 속에 네가 맘에 드는 양이 있다는 말을 하고 꼬마가 맘에 들어 하며 좋아했다. 상자 그림으로 꼬마에게 상상을 주고 원하는 대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어린왕자에서 느껴지는 어린이의 때 묻지 않은 감정과 순수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생각 등이 철학적이라고 생각 들었다. 어린왕자를 두고 `어른을 위한 동화` 라고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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