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리뷰] 광양농부의 매실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7.05.2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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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양농부의 매실 이야기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106회
SBS 2017년 5월 28일 방영
리뷰 입니다.
목차
1. 매실
2. 산업
3. 결론
본문내용
1. 매실
'이황' 선생의 유언이 '매화 나무에 물 주라' 였다.
중국 선종의 게송이다.
<진일심춘불견춘(盡日尋春不見春) 망혜답편롱두운(芒鞋踏遍壟頭雲) 귀래소념매화후(歸來笑拈梅花嗅) 춘재지두이십분(春在枝頭已十分)>
풀면 다음이다.
종일토록 봄을 찾았으나 봄은 보지 못하고/ 짚신 다 닳도록 이산저산 구름 밟고 다녔네/ 돌아와 활짝 핀 매화 내음 맡으니/ 봄은 매화가지에 이미 무르익었네
1.1. 홍쌍리 여사
홍쌍리 여사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이 쪽 계통에서는 원체 유명한 분이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쓴 '마을 회사'에 나오는 관련 글이다.
<땅에 농약이 들어가면 20년을 머물기 때문에 건강한 땅을 보존하기 어렵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땅을 살려 밥상을 약상으로 만들려고 긴 세월을 노력했다. 그녀의 유기 농법은 농약대신 청보리와 야생화를 매화나무 주위에 심는 것이다. 야생화와 청보리는 잡초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병충해를 예방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토양이 유실될 염려가 사라졌고 농원이 아름답게 유지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