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기관(소화기계)
- 최초 등록일
- 2017.05.2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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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입
II. 식도
III. 위
IV. 췌장
V. 간과 담낭
VI. 소장
VII. 대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섭취한 음식물로부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nutrients), 물. 전해질(electrolyte)을 흡수하는 소화기계의 기능은 크게 4 가지로 구분한다. 음식물을 입에서부터 항문으로 운반하기 위한 운동(motility),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한 소화액 분비(secretion), 소화 효소에 의한 음식물의 소화 (digestion), 소화된 음식물로부터 필요한 영양분의 흡수 (absorption)가 있다. 소화기계를 구성하는 장기는 입 -> 인두 -> 식도 -> 위 -> 소장 -> 대장 -> 항문으로 되어 있다. 이외에 소화기계의 부속기관으로서 침샘, 췌장, 간과 담낭이 있다.
소화기계는 다양한 수용기 즉 화학 수용기 (chemoreceptor), 삼투 수용기(osmoreceptor), 기계 수용기(mechanoreceptor)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에 의한 소화기계의 운동과 분비 과정은 복잡한 과정으로 조절된다. 먼저 소화기계를 구성하는 평활근 자체의 조절(autonomous smooth muscle function)이 있으며, 소화기계에는 장간 신경계(enteric nervous system)가 존재하는데 일명 작은 뇌 (small brain)로서 뇌에서 발견된 모든 신경전달물질이 장간 신경계에 존재한다. 또한 외인성 조절로서 자율신경 계가 조절하며, 다양한 위장관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1. 입
입은 음식물을 잘게 부셔주는 저작작용을 하며 부속기관인 타액선으로부터 타액이 분비된다. 타액은 무색, 약알카리성 용액으로 하루에 11iter가 분비되며 안정시 0.5 ml/min분비되나 식사시 최대 5 ml/min으로 분비된다. 타액은 구강내 윤활제 역할을 하며 소화호소인 ptyalin을 함유하고 있어 탄수화물을 소화시킨다. 구강내에는 다음과 같은 3 가지 타액선이 존재한다.
2. 식도 (esophagus)
구강으로부터 음식물을 위로 전달하는 통로로 연동운동 (peristalsis)을 통해 운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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