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 최초 등록일
- 2017.05.2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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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맹자, 그는 누구인가
Ⅲ.맹자의 사상
1. 왕도정치, 덕치주의
2. 민본주의
3. 맹자의 사회과학 사상
4. 인간본성론 “사람의 선한 본성이 사회를 구한다.”(성선설)
5. 천인합일 “우주가 내 안에 있다.”
6. 수양론
Ⅳ.결론
본문내용
맹자의 선조는 노나라 귀족이었다고 한다. 노나라 환공(桓公)의 아들인 중손씨, 숙손씨, 계속씨가 노나라의 권력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었는데, 이들을 삼환이라고 불렀다. 그 가운데 중손씨를 맹손씨라고도 불렀는데, 이 사람이 바로 맹자의 선조다.
맹자의 선조는 세력 다툼에 밀려 이웃 나라로 이주한 귀족의 후예였던 맹자는 어린 시절을 그리 평탄하게 보내지 못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가족의 생계와 교육을 떠맡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에 정성을 다했던 강한 어머니였다. ‘맹모삼천지교’ 맹모삼천지교 : 자식 교육을 위해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한 일을 말한다.
, ‘맹모단직지교’ 맹모단직지교 : 멀리 공부를 하던 맹자가 어느 날 학업을 중간에 그만두고 돌아온 일이 있었는데, 이를 본 어머니가 자신이 짜고 있던 한 필의 베를 자르며 “중간에 공부를 그만둔 것은 베를 짜다가 중간에 자른 것과 같다.” 말하며 교훈한 일
라는 말은 자식 교육에 대한 맹자 어머니의 열성과 노력에서 나온 말이다. 이처럼 배우고 공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맹자는 공자부터 내려오는 유가 학파의 제자가 되었고, 최선을 다해 학문을 닦아 유가 사상가 가운데 공자와 같은 위치에 오른 인물이 되었다. 맹자는 공자의 계승자로서 그의 사상의 핵심을 이어받아 발전시켜 유학의 체계를 세웠다.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자사’학파에서 공부하게 된 맹자는 유가의 정수를 배운 공자의 계승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