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자 복식
- 최초 등록일
- 2017.05.1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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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점수 A받은 과제입니다. 사진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Ⅰ: 조선시대 (1392-1910)의 복식
2. 본론
Ⅰ : 가슴을 졸라매는 ‘졸잇말’과 속적삼, 안저고리, 겉저고리까지 ‘삼작저고리’
Ⅱ : 다리속곳에 속속곳, 고쟁이에 단속곳까지
Ⅲ : 저고리와 치마가 기본, 평상복과 혼례복으로도 쓰인 대례복
Ⅳ : 점점 짧아지는 치마저고리, 유행을 선도하는 기생의 옷차림
Ⅴ :화려한 옷차림으로 들여다보는 기생의 삶
Ⅵ : 조선시대 여자 복식의 분류
Ⅵ-Ⅰ왕실복식
Ⅵ-Ⅱ서민예복
Ⅵ-Ⅲ서민일상복
Ⅵ-Ⅳ머리장식
Ⅵ-Ⅴ장신구
Ⅵ-Ⅵ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조선시대 (1392-1910)의 복식
조선시대의 복식은 예와 의식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세종 때의 《오례의(五禮儀)》, 성종 때에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를 간행함으로써 복식제도는 체계화되었다. 관습에 따라 일상복은 달랐다. 고려 말 목화의 보급으로 목면(木棉)을 이용한 복식이 사용됨으로써 의복생활이 다양화되었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복식 구분의 와해, 유교 윤리의식의 약화로 인한 복식의 장식성이 추구되었다.
서민층 남자는 바자마, 저고리에 버선을 신고, 신은 짚신이나 마후리를 신었다. 서민 여자는 포를 입지 못하였고 쓰개는 장옷[장의(長衣), 천의(薦衣)]에 한하였고 저고리, 적삼, 치마, 바지, 속곳, 고쟁이 등을 입었고, 짚신을 신었으며 삼화장 저고리는 입지 못했으며 치마는 오른쪽으로 여미어 입었다.
조선시대의 복식은 전기에는 고려시대의 복식제도를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는데, 명나라 복식의 영향을 받아 관복제도가 확립되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치르는 동안 중국에서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등장하자 조선시대의 관복을 그대로 복식에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의 여자 복식은 구조상으로 많은 변화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왕비복의 경우 명나라의 관복 사여를 통해 이루어진 중국제 그대로 왕비복을 예복으로 하였으며, 고대 복식의 시대에 따라 변해 저고리 치마 등의 국속을 함께 입어 이중 구조 속에서 전승되어 왔다.
Ⅰ : 가슴을 졸라매는 ‘졸잇말’과 속적삼, 안저고리, 겉저고리까지 ‘삼작저고리’
여성의 속옷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여성의 속옷은 남성에 비해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입는 순서도 복잡했다. 본래 속옷을 부르는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내의[內衣]ㆍ내복[內服]ㆍ단의[單衣]ㆍ설복[褻服]ㆍ친의 등의 말은 모두 속옷을 일컫는 말이었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기 위해, 여름에는 땀의 흡수를 도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속옷을 입었다. 더불어 여성들에게 속옷은 때때로 옷의 모양새를 다잡아주고 우아함을 극대화시켜 맵시 있는 자태를 만들어주는 비밀병기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시대의 복식 (역사로 본 전통머리, 2010. 9. 6., 광문각)
[의류학] 조선시대 복식: *2: 여자복식(1)
[의류학] 조선시대 복식: *2: 여자복식(2)
[의류학] 조선시대 복식: *2: 여자복식(3)
[일반서적]}우리옷 이천년
[칼럼] 조선시대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1,2 (글 반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