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벤야민, 최성만 역, 길
- 최초 등록일
- 2017.05.1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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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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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본문 발췌
2. 독후감(오늘날 우리사회에서 문화예술이 가지는 의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 라는 책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중에서 저자가 “대중에게는 예술작품이 오락의 한 계기이고, 예술애호가에게는 경배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예술은 상품과 접촉하여 등장하고, 상품은 예술과 접촉하여 등장한다.”, 라는 내용에 대해서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예술을, 문화예술을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점이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먼저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의 본문을 발췌하고 오늘날 예술이 우리사회의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본인은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예전과는 달라진 오늘의 문화예술에 대해서, 오락이 아니라 문화예술은 우리사회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는 본인의 생각을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본문 발췌
예술 생산에서 진품성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그 효력을 잃게되는 바로 그 순간, 예술의 모든 사회적 기능 또한 변혁을 겪게 된다. 예술이 의식에 바탕을 두었었는데, 이제 예술은 다른 실천 즉 정치에 바탕을 두게 된다. -p. 53
제 2의 기술은 인간이 처음으로, 그리고 무의식적 간계를 가지고 자연으로부터 거리를 취하려고 시도했던 때에서 기원한다. 제 2의 기술의 기원은 유희에 있다. -p. p56
진지함과 유희, 엄격함과 비구속성은 모든 예술작품에서 서로 분리할 수 없게 착종되어 나타나며, 그 혼합의 정도만이 다를 뿐이다. -p. 57
이러한 화보신문들에서는 최초로 설명문구(Beschriftung)가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그리고 사진의 그러한 설명문구가 그림의 제목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는 사실 또한 분명했다. 사진의 그러한 설명문구가 화보의 그림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지침들은 그 후의 영화에 이르러서는 한층 더 분명하고 강압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영화에서는 개개 화면의 의미가 그것에 선행한 다른 화면들의 연속에 의하여 미리 정해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p. 59~60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박신의 외, 문화예술경영, (주)생각의 나무, 2002
문화발전연구소, 한국의 문화예술 향수실태와 정책 대응 방안, 1989
최영민·허지현·최현식, 관광과 세계문화, 백산출판사, 2008
다음 백과사전,
경상일보, “문화예술 후원 세제혜택 늘려야”, 2009.11.02.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사진의 작은 역사 외, 최성만 역, 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