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종류와 3D 산업
- 최초 등록일
- 2017.05.0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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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D 프린터의 종류 및 원리
1) F. D. M (Fused Deposition Modeling)
2) S. L. A ( stereolithography )
3) S. L. S (Selective Laser Sintering)
4) E. B. M ( Eletron Beam Melting )
5) L. O. M ( Laminated Object Manufacturing )
6) L. M. D ( Laser Metal deposition )
2. 최근 중요시 되는 3D프린터 분석
3. 3D 프린터 산업에서의 부수적 장치 및 소프트웨어
4. 느낀점
본문내용
분류 방식으로 적출방식과 재료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재료는 액체나 고체로 분류된다. 액체는 광중합체와 용융물질로 다시 나누어지는데, 두 물질의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광중합체 - 빛의 조사에 의해 모노머에서 폴리머로 변하는 고분자 화합물이다. 용융물질 - 말 그대로 고온에 의해 녹은 재료를 말한다. ( 용융방법은 고온 가열/ 레이저 ) 고체는 고체분말과 종이로 나누어진다. 흔히 고체부분에서는 고체분말을 이용하여 3D 모델링하지만 종이를 이용한 3D 프린터 방식은 지극히 특수한 경우이다. 적출방식으로는 압출(extrusion), 분사(jetting), 주사(injection), 레이저를 이용한 방식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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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화성 액체 수지가 담긴 수조에 레이저를 투사하여 레이저가 닿는 부분을 굳게 하여 쌓는 방식으로 프린팅 하는 방법이다. 플랫폼에서 프링팅 되는 물체와 그 물체를 받쳐주는 지지대가 만들어 지고 한 층씩 쌓일 때 마다 이 빌딩 플랫폼이 움직이며 다음 쌓는 부분을 지정한다. 이 지정한 부분을 레이저로 굳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LA 방식은 정밀도가 높아 표면을 매끄럽고 정교하게 만들 수 있어 대부분의 디테일이 중요한 미세한 형상 작업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제작 특성상 내구성과 내열성이 약하다는 점과 제작 단가가 다른 방식의 프린터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중 략>
점착성 종이, 플라스틱, 금속판 등이 겹겹이 접착되면서 적층시키는 조형 방식이다.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목재 재질의 조형물도 구현 가능하며 실사와 같은 색상으로 인쇄가 가능하다.
레이저가 반사경에서 반사되어 프린터 헤드(왼쪽 그림의 Moving optics head)로 가는데, 이 프린터 헤드는 플랫폼 위에 레이저를 투사하여 얇은 박판을 자르는 역할을 한다.
레이저가 얇은 판(왼쪽 그림의 Sheet material)을 녹여 원하는 모양으로 절단하면 가열된 롤러(Heated roller)가 움직이면서 압출되면서 아래 플랫폼으로 떨어져 내려간다. 이러한 방법이 진행되면서 겹겹이 적층되고 원하는 형상이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cjysy7/22056856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