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골절 문헌고찰(Fracture of T12 level closed)

목차

1. 골절의 정의
2. 빈도 및 예후
3. 원인 및 증상
4. 진단검사
5. 의학적 치료
6. 간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골절의 정의
골절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 즉 뼈가 부러진 상태이다. 대개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하며 뼈의 주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골절부위의 모양이나 상태, 위치 등에 근거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골절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골절, 척추골절,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고, 상태에 따라 폐쇄성 골절, 개방성 골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중 략>

(1) 빈도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꽤 강한 외력이 가하여지지 않으면 골절이 일어나지 않지만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자에 있어서는 경미한 외력에서도 간단하게 추체 압박골절을 일으킨다. 특히 흉추부와 요추부는 신체 중 몸통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척추의 가장 긴 구간을 차지하고, 가장 움직임이 많은 유연한 부위이기 때문에 추락이나 교통사고 등의 강한 외력에 의해 골절이 잘 발생하는 부위이다. 그 중에서도 골절되기 쉬운 부위는 T12~L2 부위이다.

참고 자료

조정숙 외, 성인간호학 하, 2014, 현문사, 334p~355p, 357p~358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골절
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 폐쇄성 흉추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