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하여 - 적극적 안락사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7.05.05
- 최종 저작일
- 2016.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간호윤리 과목의 과제로 '안락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과 함께 적는 겁니다 ㅎㅎ
교수님께서 자신의 의견을 중요시하셔서, 사례들과 함께 개인적 생각을 많이 적어두었습니다!
표지포함 총 11페이지입니다.
그럼 모두 A+ 받으세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락사의 개념과 분류
2. 반대 입장
3. 찬성 입장
4.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들
5. 관련 사례들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적극적 안락사에 대한 개인적 의견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품위 있게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해 더 멋진 인생을 즐기자.” “늙어서 죽음을 생각하면 늦다. 젊을 때부터 교육 받아야 삶을 더 소중하게 쓰게 된다.”는 슬로건 아래에 웰다잉이 떠오르고 있다. 죽음은 피하고 부정해야 할 키워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껴안으며 삶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야 할 존재이며 우리의 삶은 죽음을 생각할 때 완성된다는 것이다. 적극적 안락사 또한 행복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다는 것에서 이 웰다잉과 통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그 동안의 삶을 잘 정리하고 후회가 없는 시점에, 끝내고 싶을 때에 끝낼 수 있는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Ⅳ. 적극적 안락사에 대한 개인적 의견
우선 나는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 찬성한다. 자료를 조사하던 중에, 한 기사에서 이런 문구를 읽게 되었다. “고양이를 죽이는데 목 졸라 죽이는 것과 굶겨 죽이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잔인할까?” 나는 둘 다 똑같이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고양이는 두 개의 상황 모두 다 고통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 비유는 우리나라의 안락사 제도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표현 해 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사전의료의향서가 있다. 이것을 작성 해 놓으면, 당사자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에 생명을 연장시키는 치료를 하지 않게 되는데, 이것은 고양이를 굶겨 죽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적극적 안락사는 고양이를 목 졸라 죽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고양이는 어떤 죽임을 당하든 고통을 느끼며 죽게 될 것이지만, 고양이에게 주사로 약물을 주입한다면, 고통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이처럼 사람도 연명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약물을 주입하는 등 적극적 안락사를 하게 된다면 편안하고 가족들의 품속에서 슬프지만 그래도 비참하지 않은 마무리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간호학개론 – 수문사
생명윤리 – 공병혜 (현문사)
안락사의 개념과 분류 – 구영모 (대한의료법학회 / 2005년)
윤리적 관점에서 본 안락사 연구 – 이상우 (동아대학교석사학위논문 / 2007년)
안락사에 관한 헌법적 연구 : 적극적 안락사를 중심으로 – 최다혜 (성균관대학교학위논문 / 2015년)
존엄사의 현재와 미래 – 홍태석 (원광대학교 법학 연구소 / 2014년)
2008년 11월 30일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883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88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