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 잦은 배변에 의한 자극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부적절한 방어기전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 잦은 설사와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7.05.0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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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의 소개
2. 신생아 사정
3. 질병에 대한 기술
4. 의사처치지시서
5.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에 대한 기술
정의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나 노인 병동 등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에서는 여행자 설사증이나 에이즈 설사증의 원인이기도 하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설사증으로 입원하는 5세 이하 소아의 1/3정도는 로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 감염의 약 1/3에서는 설사를 보이나 2/3에서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6개월~2세의 유아들에게서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2~3세까지는 모두 감염된다.
우리나라의 전북지역에서 시행된 전향적 감시조사연구에 따르면, 5세 미만의 설사환자의 21%에서 로타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당 56.9명의 발생률을 보였다고 한다.
원인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다. 로타 바이러스는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한다.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 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 또는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때때로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증상
구토와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물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특징적 임상 증상으로 설사-발열-구토 증후군이라 일컫기도 한다. 환자의 30%는 39℃를 넘는 발열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간 지속되는데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다. 대변 검사 상 혈액이나 백혈구는 관찰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467쪽 기저귀 피부염 2.증상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467쪽 기저귀 피부염 3. 치료 및 간호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467쪽 기저귀 피부염 3. 치료 및 간호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467쪽 기저귀 피부염 1. 원인 및 병태생리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550 감염병 예방과 간호 격리/ 주제발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550 감염병 예방과 간호 손씻기
인체생리학 현문사 p247 비특이적 면역방어
http://blog.daum.net/mohwpr/12879329
http://health.naver.com/medical/testAndTreat/detail.nhn?selectedTab=detail&checkupTreatmentMethodTypeCode=BA&checkupTreatmentMethodCode=BA000050&cpId=ja2
네이버 건강-질병의학- 일반혈액검사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361쪽 1.신체사정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365쪽 5. 간호/ 370 수분유지량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364쪽 1. 신체사정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p368쪽 4.치료 - 정맥수액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