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개념 현황 및 크루즈산업의 활성화 방안

목차

1. 크루즈의 개념
2. 크루즈의 역사
3. 세계의 크루즈산업 현황
4.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 크루즈의 개념
크루즈의 사전적인 의미는 ‘천천히, 특히 즐거움을 위해 항해하는 것(to sail along slowly, especially for pleasure)’을 의미한다. 세계크루즈협회(CLIA)에서는 떠다니는 리조트로 크루즈를 설명하고 있다.
크루즈는 운송보다 순수 관광목적의 선박여행으로 숙박과 음식 위락 등관광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려한 관광지를 안전하게 순항하게 되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운송보다는 순수관광 목적의 선박여행으로 숙박, 음식, 위락 등 관광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관광 상품을 제공하면서 수려한 관광지를 안전하게 항해하는 여행’으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크루즈는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숙박, 음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위락활동을 제공하는 리조트 및 관광의 개념을 공유합니다.

# 크루즈의 역사
배의 기원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술은 이집트에서 발달한 많은 기술 중의 하나이며, 최초 조선자의 기원은 BC 4000년대의 이집트의 나일 강 하구에서 사용된 파피루스라고 하는 풀을 엮어서 만든 갈대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B.C 1500년경 동지중해를 지배한 크레타인의 배, 특히 그 후손인 페니카아인의 배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이들 민족이 군함과 상선, 노를 사용한 갤리선과 범선을 최초로 구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B.C 3000년경 이집트인이 항해술을 발견한 이래, 초기의 향해는 주로 무역과 전쟁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리스인과 로마인등 바다와 인접해서 생활해 오던 민족들은 선박전조 기술의 발전과 항해술 및 스피드의 향상에 전력하였지만, 보다 안락한 선상 생활을 위한 기술을 발전은 별로 없었던 듯하다.

사진1: 세계최초의 크루즈선박인 프린세신 빅토리아 루이스호의 탑승객들은 주로 부유한 유럽인드로가 미국인들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