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블록화(경제통합) 현황-최신
- 최초 등록일
- 2017.04.2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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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경제블록화(경제통합)현항
유럽, 미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통합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 유럽 지역의 경제통합(EU)
2. 미국 지역의 경제 통합
3.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
4. 블록화에 반하는 움직임에 대해
5. 경제의 블록화에 대해
본문내용
들어가며
냉전의 종식에 의해 핵전쟁의 위기를 넘긴 동서 양 진영의 긴장은 없어졌지만, 대신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각국에서 경제 민족주의가 강해지고, 지역 통합을 목표로 하는 ‘지역주의'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경제 블록화의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흐름은 냉전 전부터 유럽 경제통합으로 시작, 미국, 아시아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경제통합(경제의 블록화)는 현재 세지역의 양극화 파도 속에 있다. 이에 우선 이러한 경제 블록화의 흐름과 각 블록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1. 유럽 지역의 경제통합(EU)
서유럽은 1958년 유럽경제 공동체(EEC)가 발족하여 1967년에는 유럽 공동체(EC)로 발전했다. 그 후 1993년에는 12개국 사이에서 사람 · 물건 · 서비스 · 자본의 이동의 자유가 실현, 첫 번째로 유럽 시장이 완성됨에 이르고 있다. 또한 EC는 동서 냉전 중 중립정책을 취하고 있던 유럽 자유무역연합(EFTA) 회원국 사이에 유럽경제 지역협정(EEA)을 맺고 시장 통합의 실질적인 확대를 도모했다. 그 후 EC는 1993년 유럽연합 조약(마스 트리 히트 조약)의 발효에 의해 시장 통합을 경제통화 통합 · 정치통합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유럽연합(EU)이 되었다.
유럽 통합은 EEC 이후의 역사와 경험이 있고, 경제통합과 시장통합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인권과 환경에 대한 공통의 논의와 실천이 쌓여왔다. EU는 앞으로 문화와 민족의 통일까지 달성하고자하는 기세다. 그러나 EU의 정치통합의 흐름은 주로 경제에 초점을 둔 것이며, 정말 문화와 민족의 통일까지를 필요로 하는지는 의문의 여지가 남아있다.
2. 미국 지역의 경제 통합
미국은 EU의 움직임에 고무된 듯 1994년 캐나다, 멕시코 간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출범시키고 있다. 총 인구 3억 8000만명, GDP 6조5000억 달러(EU와 같은 규모)의 거대한 통합 시장이다. 역내에 관해서는 자유무역, 직접투자, 지적재산권 등의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통상정책에 있어서는 각국의 권한이 유지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