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알코올(음주)과 영양의 관계, 알코올 중독, 여성음주, 음주운전과 음주사고
- 최초 등록일
- 2017.04.1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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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음주와 사고
1.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음주운전과 음주관련 사고
II. 알코올 중독
1. 알코올 중독이란?
2. 알코올 중독의 예방
III. 여성음주
1. 알코올과 여성
2. 알코올과 태아
IV. 음주와 영양
1. 알코올과 영양
2. 알코올과 에너지
3. 알코올과 비타민
4. 알코올과 칼슘 및 뼈의 대사
본문내용
I. 음주와 사고
(1)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은 판단력과 반사작용을 둔하게 하는 등 우리 몸에 영향을 주어 자동차 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
보통의 백주 속에는 에탄올이 4.5% 들어 있으므로 맥주 1캔(355ml)을 마시면 이 에탄올을 제거하는데 약 2시간이 걸린다. 소주를 1병 마실 경우 12시간이 지나야 신체에서 술의 영향이 없어진다.
술을 소량 마실 경우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되나 일정량을 초과하면 감정과 행동이 격앙되고 판단력과 반사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거나 기계를 조작하는 일은 술을 마신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일이다.
(2) 음주운전과 음주관련 사고
1) 음주운전
■ 술을 마시면 도로의 물체를 알아보는 능력, 반사능력, 판단능력 등이 떨어진다. 특히 밤에 운전할 경우 그 위험은 더 커진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발생 및 이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및 단속도 강화되고 있다.
■ 음주운전으로 단속되고 있는 알코올의 최저 혈중농도는 0.05%이다. 알코올의 혈중농도가 이 정도가 되려면 맥주(4.5%)는 맥주잔(220ml)으로 약 3.5잔, 소주(25.0%)는 소주잔(35ml)으로 약 2.5잔, 위스키 (40.0%)는 위스키잔(35ml)으로 약 2.5잔을 마셔야 한다. 이 분량의 술은 마신 후 4시간이 지나야 영향이 없어진다.
■ 음주운전은 처벌의 불이익뿐만 아니라 본인과 다른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불행을 가져 오므로 소량의 술이라도 마신 경우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2) 음주관련 사고
술을 마실 경우 추락사고, 물놀이 사고 등의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담배불로 인해 화채가 나기도 한다. 작업 중에 또는 점심시간에 술을 마실 경우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산업재해를 유발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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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