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머리말
II. 박은식의 생애
III. 박은식의 歷史觀
1. 國魂과 國魄
2. 民衆史觀
IV. 박은식의 歷史學 方法論
1. 전기 형식의 서술
2. 近代的 方法論의 도입
V.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머리말
박은식은 舊韓 末부터 日帝强占期까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인물로서, 그 시대를 직접 보고 느낀 사람이다. 그 격변기에서 그는 국가의 독립을 위하여 취한 노력 중 하나가 역사서의 저술이다. 물론 박은식뿐만이 아니라 단재 신채호, 위당 정인보 등 여러 학자들이 일제 강점기에 역사를 연구함으로서 민족의 문화를 지키고, 독립의 기초로 삼으려고 했다. 본 보고서의 주제로 박은식을 선택한 것은 역시 그가 저술한 대표적 역사서인 《韓國痛史》와 《韓國獨立運動之血史》가 다루는 시기가 近代史, 그의 입장에선 곧 現代史였기 때문이다. 자기가 살면서 직접 느낀 일을 기록하고 평가를 했다는 점에서 그와 그의 저서에 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본 보고서에서는 우선 박은식의 생애에 대해 알아본 후에, 시기별로 여러 저서들을 통하여 그의 歷史觀과 歷史學 方法論을 살펴보고 평가해보고자 한다.
II. 박은식의 생애
박은식은 1859년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朱子學을 배워 四書三經 및 諸子書 등을 섭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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