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족주의에 전개! 민족주의는 과연 올바른 길을 걸어 왔는가?
- 최초 등록일
- 2017.03.30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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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민족주의와 국민주의의 정의
2. 고대부터 근대에서까지 바라본 민족주의 근간
2] 본론
1. 권력의 도구로 변질된 민족주의 [파시즘, 나치즘]
2. 대한민국 민족주의에 명암
3] 결론
1. 민족주의에 한계와 나가야 할 방향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민족주의와 국민주의의 정의
여러 가지 이데올로기의 풍파를 거쳐 현 21C에서는 민족주의라는 말이 세계적 어느 곳 에서나 존재한다. 하지만 민족주의가 과연 올바른 길을 걸어왔는지 , 그 발자취에 대해서 의구심이 든다. 민족주의는 나라마다 지내왔던 환경과 세월 속 흐름 안에서 해석과 판단의 기준이 다양해진다. 민족이라는 말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본다면, 단일민족 이긴 하나 현 시대에서 휴전선에 의지한 채 다른 공간에 살고 있다. 만약 통일이 되는 구체화 시기쯤에 민족주의라는 단어가 대한민국 안에서는 활발히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혈통이나 인종적으로 하나하나 따지는 그러한 민족주의에 작용은 반대한다. 그러한 생각이나 이념들은 잘못된 사상을 낳고 필요 없는 인류 전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민족주의의 정의는 민족에 기반을 둔 국가의 형성을 지상목표로 하고, 이것을 창건(創建) 유지 확대하려고 하는 민족의 정신상태나 정책원리 또는 그 활동으로 얘기된다. 국민주의 또한 민족주의 안에 있는 하나의 부제로서 자국민의 우월성 안에서 사용되는, 이 또한 민족주의와 함께 동등하게 사용 된다.
- 고대부터 근대에서까지 바라본 민족주의 근간
고대 절대 왕정 시대나,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국가나 왕조에서는 민족주의가 정착하기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 중, 특히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면 조선왕조 500년 동안 왕정시대에서 계급사회의 차별적인 대우가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것은 다반사이며, 백성들에게 애국심을 강요한다. 국왕과 국모라는 칭호를 자신들에게 내리며 친족의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국가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스스로 자칭하는 자들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민족주의의 기원과 전파를 저술한 베네딕트 엔더슨은 민족주의를 ‘본래 제한되고 주권을 가진 것으로 상상되는 정치 공동체’ 라고 얘기 한다.
참고 자료
박의경 『한국의 민족주의 전개 』 전남 :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 2015
김동춘 『사회로서의 민족, 사회이념으로서의 민족주의』 서울: 한국 공간 환경학회, 2007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20세기의 역사』 이용우[역] 서울: 까치출판사, 1997
베네딕트 엔더슨 『민족주의의 기원과 전파』 윤형숙[역] 서울: 나남출판사, 1991
나인호 『서양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