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류의 수급현황과 식량안보 (식품재료학A+)
- 최초 등록일
- 2017.03.28
- 최종 저작일
- 2016.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에이플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쌀은 보리, 밀과 함께 세계적으로 중요한 農産物이다. 쌀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기원전 2,000년경 중국으로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 쌀이 普及되기 이전에는 잡곡(피 ·기장 ·조 ·보리 ·밀 등)을 主食으로 하였다. 그러나 약 1천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부터 벼의 生産量이 많아지면서 쌀이 우리 食生活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뿌리를 내리기 時作하였다. 결국 쌀이 들어오면서 粉食 중심에서 쌀밥 중심의 食生活로 전환하게 되었다. 쌀은 5∼6세기경까지만 해도 귀족식품으로 인식되었다. 통일신라시대의 주식 유형을 보면 북부는 조, 남부는 보리, 귀족층은 쌀이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오면서 쌀은 물가의 기준이었고 또한 봉급의 대상으로 할 정도로 귀중한 존재가 되었다. 쌀의 생산량이 좁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차차 좁쌀보다 많아져 곡류의 대표 작물이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온 후부터 라고 한다. 쌀을 이용하는 方法으로는 옛날부터 낟알로 밥을 지어 日常食品으로 하였고, 분식으로서는 가루를 내어 떡을 만들어 명절이나 제사 때 別食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앞에서 언급했었던 것처럼 우리가 쌀을 먹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이다. 재배법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쌀은 꾸준히 食量으로 자리를 지켜 왔으며 우리를 代表하는 곡식으로 그 位置를 변함없이 지켜 오고 있다. 황무지에서도 잘 자라고 栽培 기간이 짧은 감자나 고구마와는 달리 날씨에도 敏感하고 끈임 없이 보살펴 줘야 하는 까다로운 農作物이 왜 우리의 主食이 되었을까.
첫째, 물에서 잘 자라는 벼의 特性과 關契가 있다.
‘논’이라는 말은 물을 대고 벼를 심기 위하여 만든 땅을 이르며 바닥을 판판하게 하고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고 물 들어올 데와 물 나갈 데를 만든 것이다. 한자풀이로 보면 ‘밭’에 ‘물’을 가둔 것이다.
둘째, 收穫量이 많고 기후 조건에 맞았기 때문이다.
벼가 우리의 주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좁은 面積에서도 많이 生産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통계청 홈페이지(http://www.nso.go.kr)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http://www.mifaff.go.kr)
2006~2009 농업면적통계 보고서
농작물 생산 통계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