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생활과 사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03.2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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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선교사의 소명과 성령충만이다. 소명의 사전적 의미는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명령’이다.
기독교에서는 ‘수도자, 사제 등의 특수한 신분으로 신에게 봉사하도록 하는 신의 부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영어로는 부름의 의미인 ‘calling’이라고 말한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은 모두 소명을 받은 자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성경은 소명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소명은 부르심을 인식하는 지적, 감정적 확신이 따라야 한다. 하버트 케인은 이런 과정을 세 과정으로 이야기하는데 첫 번째 과정은 호기심, 관심, 이해의 3단계로 구분하여 말하고 있다.
두 번째 과정도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확신, 신념, 그리고 서약이 그것이다. 세 번째 과정에서는 행동이 뒤따른다. 이것은 의지와 관계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과 단계 가운데 부르심을 인식하면 비로소 소명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선교를 할 것인가, 계속 할 것인가, 그만 할 것인가 결정해야 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 바로 이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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