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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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조 연혁

• B.C. 1000년경의 철기시대 이후
- 검이나 갑옷 등의 무기나 도구 제작에만 주로 사용

• 18C 산업혁명 이후 : 철의 수요 급속도로 증가 • 초창기
- 400~800도의 저온에서 생산되는 단철로 연장, 장식용으로 사용

• 건축물 적용
- 독일에서 목탄을 이용하여 1200도의 고온으로 탄소함유량이 높은 선철 생산

• 19C 말
- 주철과 연철을 강으로 대체하며 우수한 강철을 대량으로 생산 - 1908년 베들레헴사에서 H형강의 생산을 시작으로 건축물의 고층화 촉진

• 사용범위 : 우주복, 자동차, 전자제품, 건축구조물, 교량, 석유시추선 등

• 재료의 특성 : 다른 구조재료와 달리 강도와 인성이 우수

강도 : 재료가 파괴되기 전까지의 저항 정도 인성 : 재료의 변형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
→ 건물, 교량 등의 건설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 국내 연혁

• 건축물에 처음 적용된 시기 → 1910년 덕수궁 석조전의 지붕과 바닥, 서울역과 중앙청의 지붕구조
• 1950년대 전후 복구사업 → 리벳공법의 조립기둥, 트러스보를 이용한 공장, 강당 등 건설
• 국내의 최초 강구조물 : 한진빌딩 (1969년) 1970년대 해외건설의 호황, 포스코 등의 철강재의 국내 생산으로 인해 고층화 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 국내 최초의 강재교 : 한강철교 (1900년)

* 양화대교 (1965년 : 국내 기술 이용해 가설한 최초의 강판형 교량)

• 국내 최고 빌딩 : 롯데월드타워 (2016년 완공예정, 555m, 123층) -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로 준공 예정

건물 올릴 때 지표에서 각도가 1o 어긋나면 500m에서는 8.72m의 차이 발생 → 오차 바로잡기 위해 4대 이상의 인공위성을 통한 위성측량시스템 가동
단순히 칸막이 구실만 할 뿐 하중을 지지하지 않는 바깥벽 - 재질 : 금속판 유리 블록, PSC - 온도변화나 건물의 진동 감안 - 고층건축에서 건물의 자중 줄이기 위해 가벼운 재료가 사용됨

자동 거푸집 시스템 : 유압장치에 의해 스스로 상승

★ 국외 연혁
• 아이언 브릿지 (1779, 영국) : 철이 사용된 최초의 구조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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