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감성 리더쉽 레포트 (마거릿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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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는 소도시 잡화점 주인 딸로 태어나 교육장관을 하다가 영국 최초의 여 총리가 되었다. 대처는 높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파업, 바닥을 맴도는 경제성장을 나타내는 불만의 겨울과 영국병을 치료하고 남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실업률을 낮추려고 할 때 대처는 역으로 실업률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시도를 해 결국 영국을 살려냈고 포클랜드 전쟁에서 비록 많은 손해를 얻기는 했지만 자신의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주었고 국민들에게 후퇴하는 국민이 아니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 반드시 경제적으로 승리가 찾아오리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렇듯 대처는 많은 업적을 남기며 11년동안 총리의 자리에서 영국을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대처는 너무 장기적으로 총리를 맡아온터라 국민들은 대처에 대해 질려가고 있던 차엿다. 그러던 중 대처의 성격이 점점 여왕처럼 변하면서 개으른 사람은 자기편이든 상대편이든 모두 무시하고 비하했으며 점점 대왕처럼 변해갔고 결국 대처의 충신도 떠나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결국 대처는 총리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에는 막막했다. 책을 고르는데 시간을 너무 소요했기 때문이다. 여성 리더쉽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는 여성 리더들에 대한 관심은 요만큼도 없었다. 그랬기에 과제로 여서리더들의 자소전을 읽고 레포트를 쓰라는 과제는 나에게 커다란 시련이었다. 일단 누가 여성리더인지도 잘 모르는 나에게 책을 고르는 시간은 힘들었지만 막상 책을 고르고 나니 책을 읽는건 한 순간이었다. 사실 나는 수업시간에 배운 여성 리더들의 자질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모두가 아는 자질들도 많았고 나도 여성이기에 해 낼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본 적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성 리더들은 대단했고 내가 여성리더들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여성들이 사회에서 승진할 때 불이익이 있고 남성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아직 사회에 나가 본 적이 없기에 실감이 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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