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독일 표현주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7.02.09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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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당시 독일의 상황
2.1 세기말 적 불안
2.2 전쟁, 경제의 불안
2.3 성적 불안
3. 표현주의 영화 분석
3.1 표현주의란 무엇인가
3.2 표현주의 영화의 진보성
3.3 표현주의 영화의 보수성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20년대는 세계사에 있어 여러모로 의미를 갖는 시기이다. 1918년 전 세계를 공포와 혼란에 밀어 넣었던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여러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정치적으로 각 국에 노동당과 사회당 등 좌파 정치세력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사상이 등장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전 후, 남성의 부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으며 여전히 주도권은 남성이 가지고 있었지만, 점진적으로 실질적인 여성해방이 이루어지게 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 독일의 경우, 사회 전반적으로 극심한 불안과 변화에 사로잡혀있었다. 경제적으로는 1320억 마르크라는 엄청난 금액을 전쟁 배상금이라는 명목으로 빚지게 되는데다, 물자 부족과 인플레이션 거기에 대공황이라는 세계적 사건과 부딪히게 되면서 매우 힘든 시기에 놓인다. 정치적으로도 독일은 상당한 혼란을 겪는다. 전승국들에게 식민지를 모두 뺏길 뿐 아니라, 본토의 일부까지도 내어주게 된 독일은 반정부적 분위기에 놓인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지 못하는 정부에게 불만이 팽배해지는 시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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