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믹스를 통한 미국 달러 행방
- 최초 등록일
- 2017.02.03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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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트럼프 노믹스 등장 의미에 대한 경제학 시류를 통한 이해
2. 인플레, 실업률 등의 지표가 중요한 이유
3. 완전 고용의 의미
4. 미 재정정책 확대와 달러와의 관계
5. 트럼프의 기타 정책들과 달러와의 관계
6. 트럼프 정권과 달러의 행방 (종합 결론)
본문내용
1.고전주의: 1930년대 공황까지 주쥬를 이루던 경제학파.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에 의거, 절대적인 자유 경제 옹호. 정부의 간섭은 악이라고 여김.
2.케인스 주의 :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고전주의 경제학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 경제를 고전주의적 미시적 관점과 함께 정부를 중요한 주체로 인식. 거시경제의 흐름이 미시 경제를 압도한다고 주장. 이로 인해, 경제를 거시경제의 틀(통화, GDP, 인플레, 실업률 등) 을 통해 설명. 대공황같은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
3.2008년 리만 사태로 인한 경제 대공황 타계를 위해 각국 정부 (중앙 은행)는 다시 케인스 주의에 의거 소비를 유도할 방법을 고민 ○1통화 정책, ○2재정 정책
4.미국을 필두로, 유럽, 일본 모두 경제 공황 타계를 위한 해결책으로 모두 통화 정책을 선택 :
통화 정책의 장점 ○1 신속한 집행 (의회 승인 없이 중앙은행/정부가 주도) ○2 정부의 재정 적자를 일으키지 않음 (단, 정부의 부채는 증가). 불황기에 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중요한 이유는, 세수를 늘릴 수 없기 때문 (불황기 정부의 재정 적자 악화는 피할 수 없음).
5.미국의 양적 완화 (통화 정책) 는 시행 초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으나, 달러의 가치 하락 없이 미국의 불황 탈출을 이끔. 유럽, 영국, 일본 등 모든 선진국들이 미국의 성공 모델을 보고 뒤 늦게 시작하여 여전히 양적완화를 시행 중.
6.양적완화의 목적은 통화량 공급을 급속히 늘리고, 따라서 통화량 유통 속도를 높여 수요가 살아나도록 유도 하는 것. 케인스는 “유동성 함정” (돈은 풀렸으나, 유통이 증가하지 않는 현상) 등을 이유로 재정 정책을 옹호 .
7.현재, 시장에 유동성은 충분히 공급 되었으나, 충분한 인플레 (2%) 는 달성하지 못한 상황. 현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다음 방법은 재정 정책 밖에 없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