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블루리본 스쿨’을 읽고 (블루리본을 받은 학교에 대한 개별적 사례가 닮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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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블루리본 스쿨”이라는 책의 첫 장을 펴면서 이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책 맨 처음에 머리말을 읽고 난후 나는 대략적인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중점을 두어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제 1부의 내용 에서는 미국의 학교교육이라는 대단원의 제목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1부 안에는 블루리본 학교의 프로그램과 블루리본 학교 선정 기준, 미국의 블루리본 학교에 대한 소개,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원 양성, 미국 학교의 최근 동향 등이 수록 되어있었으며 나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부분은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원 양성 부분 이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교장과 교사 양성 부분이 특별해 보였다. 미국의 교육제도는 우리나라처럼 6년의 초등학교, 3년의 중학교, 3년의 고등학교, 2년 혹은4년제 대학교라는 정형화된 틀 안에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다양한 학교제도(유아원, 유치원, 초등교육의 무학년제와 팀티칭을 전제로 한 멀티유닛 플랜, 개방학교, 자유학교, 초등교육과 중교육의 분명한 구분선이 없는 제도 등)를 갖고 있었다.

참고 자료

주삼환, 이석열, 정일화 저, 블루리본 스쿨, 학지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