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1.28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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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가. 뇌경색의 정의
나. 뇌경색 종류
다. 뇌경색의 원인
라. 뇌경색의 임상증상
마. 뇌경색의 진단 방법
바. 뇌경색의 치료와 간호
사. 뇌경색의 예방 & 재활치료
Ⅱ. 본론(case study)
1. 간호정보조사지
2. 임상검사 & 시술
3. 투약 sheet
4. 검사 및 시술
5.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그 부분의 혈류가 끊어져 버린다. 재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신경세포가 죽어 그 부분을 관장하던 기능이 상실될 위험이 있다. 일본에서는 뇌졸중의 70% 이상이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이다. 뇌졸중이 곧 뇌경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예방이나 치료법이 발당해 뇌경색 발병률이나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률 저하와 고령자 증가에 따라 전체 환자 수는 조금씩 늘고 있다. 완전히 회복한 사람, 혹은 간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립 가능한 환자는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뇌경색에 걸리는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배경에는 서구적 식생활의 확산이 있다. 주요 위험인자는 고혈압과 당뇨, LDL콜레스테롤이 높거나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흡연과 음주 등이 꼽힌다. 이 모든 것에 대응한다면 이론적으로는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한창 일할 시기인 중년 남성의 대부분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뇌졸중 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뇌경색에 걸리면 어느 정도 두꺼운 혈관이 막혔는지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좁은 혈관이 막히는 가벼운 뇌경색이라면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후유증도 적은 편이다. 중증일수록 팔다리 마비나 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남게 된다.
3대 질병인 암이나 심근경색과 비교해 뇌졸중은 사망률이 낮은 대신 후유증이 남는 질환이라 가장 걸리고 싶지 않은 병으로 불린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우선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택시나 자가용으로 병원에 가는 사람이 있으나 작은 뇌경색이 발생한 직후엔 커다란 뇌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택시 등으로 병원에 가면 응급 환자로 취급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말이 나오지 않거나,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등의 증세가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조기 치료의 지름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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