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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2. 본론
ㄱ. 전자폐기물(쓰레기)의 정의
ㄴ. 휴대전화 폐기물의 구성요소와 독성물질
ㄷ. 전자폐기물의 국가별 연간 발생량 및 추정
ㄹ. 국가별 전자폐기물 처리상황
- 한국
- 일본
- 미국
- 독일
ㅁ. 전자폐기물의 유통경로, 피해 및 불평등
ㅂ. 전자폐기물 문제의 해결방안
- 현재의 논의
a. 바젤협약
b. StEP
c. ITU
- 미래세대를 위한 제언
3. 결론
본문내용
(서론)“풍요로움이 만들어낸 쓰레기 전자쓰레기의 덫”
사람들이 부족함을 극복하지 못해 수많은 고통을 겪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넘침이 사회의 미덕으로 포장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역사를 통틀어도 다 헤아리지 못할 생산품은 다시 폐기물이 되어 우리 사회의 피치 못할 부산물로서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난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산업폐기물은 우리 사회가 존재하는 한 언제나 생겨나게 되고, 이를 되돌리거나 활용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우리 인류에게 돌아오게 된다. 산업폐기물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의 현실이 국가들 간의 국제적인 협정 발효를 가속화하고 있는 지금, 전자폐기물의 현황을 알아보고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지게 될지 살펴보고자 한다. 중략...
(본론)
전자폐기물의 정의 : 전자쓰레기, 전자폐기물은 원 사용자가 팔거나, 기부하거나, 버린 더 이상 가치가 없게 된 낡 고 수명이 다한 여러가지 형태의 전기·전자제품을 뜻한다. 유럽연합에서는 대형 가전제품, 소 형 가전제품, 사무·정보·통신기기, 오락 및 소비자 전자제품, 조명기구, 전동공구 및 전자장비, 완구와 스포츠 레저용품, 의료장비와 설비, 모니터 및 제어설비, 자동 디스펜서 등의 폐기물 을 WEEE(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전기전자제품 폐기물)로 정의하고 있으 며, 전자쓰레기에는 에폭시수지, 섬유유리, PCB(폴리염화바이페닐), PVC, 열경화성 플라스 틱, 납, 주석, 구리, 규소, 베릴륨, 탄소, 철, 알루미늄이 대다수이며, 카드뮴, 수은, 탈륨도 포함 된다.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서 납과 주석은 사용되고 있다. 중략...
(결론)
자본주의와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그만큼 많은 부작용을 가져온 것도 사실이다. 과거와는 달리 쉽고 편하게 전자제품을 구입·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교환주기도 짧아짐에 따라 배출되는 전자폐기물의 양 역시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로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을 파괴할 뿐 아니라 처리과정에서도 불평등이 발생하게 되어 지역 간, 국가 간의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현재 이에 대한 논의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인식과 논의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한 이유에서 본 논의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중략...
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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