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1.1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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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 총 6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제목을 의문문으로 만들어서 궁금증을 자아냄으로써 나에게 미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을 밝힌다. 이 책은 목적은 현대 사회의 삶의 표층을 벗겨내어 그 아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덧붙여 데이터를 이용하여 집필함을 밝히며, 도덕적 견지를 정직하고 공정한 데이터의 평가로 대체할 때 참신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공학도이기에 데이터에 집착하는 편이고, 학문에 있어서만큼은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에 철학을 싫어한다. 그런점에서 이책을 도입부분만을 읽었을 때 매우 의아했다. 정말 괴짜같은 주제들의 근거로 어떤 데이터를 들먹일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약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흔히 경제학이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런 질문에 이책은 적절한 근거와 함께 답을 제시한다. 괴짜라는 어감 때문에 약간의 경제학 이론을 재미있게 풀어낸다고 생각한 나의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환경에너지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공학도이다.
경제학이라는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학문을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경제학개론 수업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매일 어렵고 복잡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공과목만 듣다가 수요일, 금요일 진리관에서의 경재학개론 수업은 내 삶의 활력소이다.
솔직히 공학인증 때문에 수강신청을 하긴 했지만 공학과도 엄청난 연관성이 있고 하나하나 배워갈 때 마다 흥미롭고,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 한참 경제학에 재미를 붙어가고 있는 나에게 ‘괴짜경제학’이라는 책은 전혀 괴짜스럽지 않은 경제학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나는 비록 경제학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책의 내용과 경제학개론 수업 시간에 배웠던 이론들을 접목시켜 읽으려 노력하였다.
이책은 총 6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제목을 의문문으로 만들어서 궁금증을 자아냄으로써 나에게 미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을 밝힌다.
이 책은 목적은 현대 사회의 삶의 표층을 벗겨내어 그 아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