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Times(어려운 시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1.1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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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공리주의를 살아가는 19세기 영국 민중들의 삶
2.2. ‘창조적 인간성’을 통한 공리주의의 변화 가능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8세기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영국사회는 급격한 산업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영국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고 근대화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지만, 산업혁명이 낳은 결과는 긍정적인 것 뿐 만이 아니었다.
공장에 일거리를 찾아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 탓에 범죄나 위생 문제와 같은 새로운 사회 문제들이 나타났으며, 대량 생산을 통해 부를 쌓은 신흥 자본가 세력과 그 밑에서 착취당하는 노동자 사이의 계층 문제도 일어났다.
또한,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18세기 말부터 시작해서, 19세기 영국에서는 “공리주의”란 이름의 사회사상이 만연했는데, 이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구호 아래 가치 판단의 기준을 주로 효용성과 공리성에 두는 사상이었다.
공리주의의 대표 사상가는 벤담으로, 그는 극단적인 양적 공리주의를 제창하였는데, 즉, 그는 쾌락이나 행복의 질적인 차이는 무시한 채, 강도·계속성·확실성·원근성·생산성·순수성·연장성 이라는 7가지 쾌락의 척도를 기준으로 행복의 수량 측정이라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참고 자료
공휴일 많은 나라, 韓 순위 내 없어… 심각하네, 동아일보 도깨비 뉴스
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즈, 장남수 옮김, 1995.12.11, 푸른미디어
영국사, 김현수, 1997.05.15,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