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공학]유해폐기물 처리기술

목차

1. 개요
2. 유해폐기물의 처리기술
3. 처리기술의 종류
4. 응집침전
5. 침전제거
6. 유분함유 폐기물
7. 화학적 산화
8. 안정화 및 고형화
9. 중화
10. 용매추출법
11. 슬러지 처리공정

본문내용

유해폐기물은 최종적으로 처분하기 이전에 그들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안전하게 변형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의 처리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처리 기술들은 주로 폐기물의 체적을 중리거나, 독성이 없도록 하는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다. 주어진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처리 또는 처분시설의 적정이용이 가능한 안전기준 및 비용 등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모든 처리 또는 처분기술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유해폐기물의 처리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처리방법에 대한 연구는 1970년대 산업공정에서 발생되는 유해폐기물의 처리를 위해서 47개의 단위공정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공정중에서 10개는 상(phase) 분리를 적용한 것이고, 3가지는 타르를 전처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12가지는 유해성분을 화학반응에 의해 무독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25가지는 폐기물의 발생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미리 분리하였다. 개발된 공정중의 몇가지는 산업체에서 적용이 가능하였고, 일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였다. 개발된 단위공정들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즉 ① 상(phase)분리공정, ② 유해성분의 분리공정, ③ 화학반응에 의한 무해화 공정, ④ 생물학적 처리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대상폐기물의 처리공정을 선택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반드시 다음의 사항을 검토한 후 신중히 선정되어야 한다. 폐기물의 처리공정 선택을 위해서는 대상 폐기물의 성상, 처리된 폐기물의 배출허용기준, 처리방법으로 고려되는 대안의 기술적 신뢰성, 경제와 재정적 고려, 환경적 고려, 에너지의 사용규모, 유지관리에 대한 검토 등 모든 사항을 검토하여야 한다.

<중 략>

유해폐기물을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에는 크게 상분리와 고형화가 적용되고 있다. 상분리 방법으로는 라군법, 슬러지 건조상, 그리고 유해물질의 저장시설등이 이용된다. 위의 방법들은 모두 중력침전의 원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탈수 및 배수, 증발등을 병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