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액관의 종류와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7.01.0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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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tube
2. Chest-tube
3. T-tube
4. Hemovac
5. PEG-tube
6. PCD (Percutaneous drainage) : 경피적 배출법
7. 장루의 종류의 특징
8. 요로전환술의 종류와 특징
본문내용
1. L-tube
1) L-tube의 삽입 목적
(1) 세척 : 상부 위장관 출혈 등으로 위를 씻어내는 것으로 중독에 대한 응급치료나 탈 락 세포 검사를 한다.
(2) 감압 : 폐색 때문에 위나 장내의 내용물, 가스로 인해 생긴 압력을 완화시키고 수술 로 인한 부종, 위장관 통과가 어려운 경우시의 분비물을 제거한다.
(3) 위액의 분석 및 위관영양 : 구강 섭취가 부적절하거나 불가능 할 시에 관을 통해 대 상자에게 수분과 영양물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2) 삽입 과정
(1) 좌위나 반좌위를 취하고, 의식이 없거나 앉을 수 없는 경우는 앙와위를 취해준다.
(2) 튜브의 삽입 길이(코끝~귓볼~검상돌기)를 표시한다.
(3) 관의 끝부분 약 10~15cm 정도 수용성 윤활제를 바른다.
(4) 튜브가 비강을 통해 삽입 시에는 머리를 약간 구부리고, 인두에 도달했을 시 꿀꺽 삼키는 동작을 하며 튜브를 밀어 넣는다.
(5) 삽입 후에는 튜브의 위치 확인을 5~10cc 공기를 주입 후 청진해 본다.
(6) 반창고로 위관을 고정한다.
<중 략>
** L-tube의 위치 확인
① 위액을 빼본다
② 주사기에 5~10cc의 공기를 주입 후 검상돌기에 청진기로 청진해본다.
③ L-tube 끝을 물속에 넣는다.
④ 환자에게 말을 시켜본다.
⑤ x-ray를 찍어본다.
3) 간호 관리 및 주의사항
(1) 적당한 음식물의 온도는 37~38도 이며 바로 주입하지 않는 경우는 냉장보관한다.
(2) 하루 feeding 한 위의 기능은 16시간까지 가능하지만, 6시간마다 개방성 확인과 소 화 흡수를 위해 feeding을 쉬는 것도 필요하다.
(3) feeding을 마치면 30~50cc의 물을 주입하여 patency 유지한다.
(4) 경관 영양이 끝난 뒤 30분~1시간 정도 앉아있도록 하며 흡인이나 구토를 예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