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자녀의 심리치료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혼가정 자녀의 임상적 특징
1) 분노
2) 부인
3) 애도와 우울
4)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가출
5) 비난과 죄책감
6) 퇴행과 과성숙
2. 이혼가정 자녀에 대한 치료적 접근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OECD 홈페이지에서 조사된 1970년부터 2009년까지 전세계 평균 이혼율을 보면 2008년도에는 한국이 9위였는데 2009년 4위로 오르면서 한국의 이혼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국내 통계청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부의 이혼율은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다.

(중략)

표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6만 3백건으로 전체 이혼의 52.8% 수준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50%가 넘는 것으로 보아 이혼가정자녀의 심리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Ⅱ. 본 론

이혼가정 자녀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환경적, 경제적 돌봄뿐 아니라, 자녀에게 부모의 이혼을 이해시키거나 함께 살고 있지 않은 다음 한쪽 부모와의 관계를 잘 정립할 수 있도록 심리적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혼 후 자녀의 혼란이나 자녀가 성장하여 자신의 가정을 형성할 경우를 생각하여 당사자들은 후회나 실망보다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눈을 돌리는 것이 건설적이다.
이혼가정 자녀들은 가족 생활주기의 혼란이 생기므로 “Cater와 McGoldrick은 이혼을 하였다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해로운 것이므로 당사자들은 이혼한 후에도 계속 협조적인 부모로서 관련하여, 자녀와 자녀의 친부모 및 조부모의 접촉을 가능한 최대한으로 허용하도록 돕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가정의 자녀들은 개인치료보다는 가족전체에서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

1. 이혼가정 자녀의 임상적 특징
심리학자들은 이혼이 자녀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이디푸스 단계에 있는 아동이 가장 상처를 받기 쉬운 결정적인 시기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