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과일의 정의
2. 우리나라 과일의 역사
3. 조직 및 구조
4. 과일의 분류
5. 과일의 기능과 중요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과실의 정의
주로 과육·과즙이 많고 향기가 높으며 단맛이 있는 식물의 열매를 말하는데, 식물학에서는 씨방 또는 이와 연관된 기관이 함께 발달한 것을 말한다. 농학에서는 식물학에서보다 훨씬 좁은 의미로, ‘식용할 열매를 생산하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의 열매’를 과실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식용하지 않는 열매는 과실이 아니고, 또한 ‘가꾸는’이라는 제한을 붙여서 자생하는 머루·다래·개암 등도 과실에서 제외시킨다.
과실은 나무의 열매에 한하므로 참외·수박·딸기와 같은 것은 용도에 있어서는 과실과 똑같지만 과실과 구별하여 열매채소로 다룬다.
일상용어로서의 ‘과일’이라는 낱말은 농학에서의 ‘과실’이라는 용어보다 넓은 의미로 쓰인다. 즉, 농학에서의 과실과 열매채소 모두를 포함하며, 야생상태의 머루·다래·복분자(산딸기) 등도 포함되는 용어이다. 인류의 식량 취득방법이 수렵과 채취단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식물성 식량원으로서는 근경류(根莖類:뿌리와 줄기)와 종실류(種實類:곡물)가 주가 되었겠지만, 나무의 열매 중에서 독이 없는 종류는 그 독특한 맛과 향기 때문에 즐겨 먹었을 것이다.
과일 즉 과실(果實)은 나무의 열매를 말하며 나무는 나이테를 가진 여러 해 살이 식물을 말한다.
2. 우리나라 과일의 역사
우리나라 에서는 옛날 부터 과일 나무의 재배를 권장한 기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선시대 말엽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 19세기 말에 이르러 서구와의 교류가 빈번하게 되면서 부터 과일 생산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게 되어 과수재배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 1906년 원예 모범장 (園藝模範場)을 뚝섬에 설립하게 되었고, 외국으로 부터 개량된 과수 품종을 도입하여 시험 재배하는 한편, 본격적 으로 과수 재배를 권장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민족 항일기 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과수원은 극소수에 불과하였고 대부분 일본인 들이 소유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