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영화 아포칼립토
- 최초 등록일
- 2016.12.1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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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아포칼립토’의 줄거리
2)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영화 ‘아포칼립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아프리카 연구’에서 다루는 교재, 프란츠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탈식민주의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진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백인 사회에서 유색 인종으로 살아왔던 작가 파농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민주의 하에서 흑인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민주의, 탈식민주의는 무엇이며, 탈식민주의가 나타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식민주의란 국가 주권을 국경 외의 영역이나 사람들에 대해서 확대하는 정책 활동과 그것을 정당화하는 사고 체계이며, 탈식민주의란 억압과 착취를 낳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해체 혹은 전복시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식민화를 지지하는 인종차별의 부당성을 알리고 지배 권력의 횡포에 대응해 종주국과 식민국 사이에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고이다. 즉, 탈식민주의는 서구 열강과 유럽의 강대국들이 제 3세계 사람들이나 흑인들을 아래로 보고 그들의 나라와 문화를 침략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여기는 사고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백인, 백인 사회의 지배적인 것들에 대해 흑인과 제 3세계 사람들과 그 사회가 저항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식민주의’
네이버 지식백과, ‘탈식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