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개념 및 유발요인, 스트레스반응, 스트레스의 관리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트레스의 개념
2. 스트레스 반응
3. 스트레스 유발요인
4. 스트레스의 관리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극체로서의 스트레스는 생활사건(life event)의 변화 또는 혼란된 반응을 야기하는 주위의 환경으로 정의되며 이러한 스트레스가 증가되면 질병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생활사건은 개인에게 생활양식의 변화와 적응을 요구하구 개인이 이용 가능한 인적 자원에 부담을 준다. 변화는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홈즈와 라에(Homes & Rahe 1967)는 생활사건과 질병발생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여 '사회 재적응척도'를 고안하였다. 이 척도는 43개의 생활사건을 생활변화 단위(Hfe change unit; LCU)로 측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LCU가 높을수록 신체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개인의 민감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중 략>

스트레스는 자극체에 대한 반응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즉 스트레스를 어떤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러한 사건으로 인해 결과되어진 상태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셀리(Setye)는 스트레스란 생체 내에서 비특이적으로 유발되는 모든 변화들로 구성된 특정 증상으로 나타나는 상태라고 정의 하였는데, 이 증상의 증후군이 '투쟁 도피 증후군(fight or fight syndiane)'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이 같은 일반적인 반응을 일반적응증후군(GAS)이라고 불렀다. 일반적응증후군은 3단계를 통해 발전되는데, 첫 번째 단계는 경고반응단계(alarm reaction stage)로 이 단계 중에는 생리적인 반응인 '투쟁 도피 증후군'이 시작된다. 즉 신체가 스트레스원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순응한다. 스트레스원이 강하면 신체저항이 감소하여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저항단계(stage of resistance)로 개인에게서 스트레스원에 적응하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생리반응이 나타난다. 적응이 일어난다면 더 이상 세 번째 단계로 이행되지 않거나 이행된다고 하더라도 지연된다. 세 번째 단계는 소모단계 (stage of exhaustion)로 신체가 적응해야 하는 스트레스원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이 단계가 일어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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