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외식 이용 실태 및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

목차

Ⅰ. 요약

Ⅱ. 서론
1. 연구의 배경
2. 연구필요성 및 목적
3. 연구 가설
4. 용어의 정의 및 문헌고찰
5. 연구의 제한점

Ⅲ.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도구
4. 자료 수집 기간 및 방법
5. 자료 분석 방법

Ⅳ. 연구결과
1. [표1]일반적 특성
2. [표2-1, 표2-2]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
3. [표3-1, 표3-2]대학생의 외식이용실태에 따른 건강상태
4. [표4]대학생의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
5. [표5]대학생의 건강상태 관련 요인

Ⅴ. 논의 및 제언
1. 외식 이용 빈도와 정신 건강상태 간의 관계
2. 한 끼 식사량과 신체 및 정신 건강상태 간의 관계

Ⅵ. 참고 문헌

Ⅶ. 설문지

본문내용

Ⅰ. 요약
본 연구는 대학생의 외식 이용 실태 및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외식 이용 및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의 차이가 있다면 대학생의 외식 이용 실태 및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의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휴학 중이며 통학, 기숙사, 자취 등의 형태로 거주중이며 설문지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자로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고 동의를 표할 수 있는 자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IBM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2.0 program을 사용하였다.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의 외식 이용 실태 및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를 분석해본 결과,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평균 연령은 만 21.51세였고, 성별 분포는 여자가 6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학년은 3학년이 38.1%로 가장 많았다. 소속계열은 이공학계열이 38.2%, 통학형태는 ‘자가에서 통학’이 54%,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관심이 있다‘가 50.5%,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한 편이다‘가 66.8%, 가족 구성원 수는 4명이 60.4%, 가구의 한 달 총 수입이 ’500만원 이상’이 27.7%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를 살펴 본 결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정신건강 상태 정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생의 외식이용실태에 따른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외식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고 나타났다.
4) 대학생의 식습관에 따른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할수록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더 좋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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