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프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2.07
- 최종 저작일
- 2015.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엔도라’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길버트 그레이프는 식료품 가게의 점원이다. 큰 형은 집을 떠나고 아버지는 지하실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고, 그 충격으로 젊은 시절 미모였던 어머니는 집안에만 있으면서 200킬로의 거구가 되었다. 누나는 학교에서 일하다가 불을 내어 직장에서 짤렸고 동생으로는 막 사춘기가 된 여동생 엘렌과 자폐와 지적장애인 남동생 어니가 있다. 길버트 그레이프는 장애인 동생 어니를 돌보면서 가게 점원으로 일하며 혼자서 가족을 부양한다. 가족의 식비를 버니라 쉬지 않고 일할 수 밖에 없는 길버트는 늘 똑같은 일상 속에서 유일한 탈출구로 가게손님인 카버 부인과 만난다. 동생 어니는 정신연령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틈만 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한다. 한번은 가스탱크의 꼭대기에 올라가려 소동을 벌여 마을 사람들과 경찰들이 출동하고 길버트는 노래를 불러 간신히 동생을 내려오게 만든다. 그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베키는 길버트에게 호감을 갖게된다. 베키는 캠핑을 하며 그 지방을 지나다가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 마을에 잠시 머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