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최남선
- 최초 등록일
- 2016.12.03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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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문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한국 사람이라면 아마도 최남선이라는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문학에 심취해있던 중․고등학교 시절에 보았던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만큼 작가로서 또한 학자로서 내놓는 결과물은 세대를 뛰어넘으며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그들의 결과물 하나에 민중들이 각성하기도 하고, 혹은 좌절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괴테의 경우에는 그의 작품으로 인하여 독일의 수많은 청년들이 소설 속 주인공을 따라 자살을 하는 베르테르 효과를 낳기도 했다. 따라서 작가나 학자 같은 경우 자신이 하게 될 연구나, 세상에 선보일 작품이나, 혹은 쉽게 내뱉는 말 한마디까지도 그 영향력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변절과 친일’이라는 죄목에 대해 최남선은 그 이유를 단지 ‘돈’과 ‘학문’을 위해서였다고 변명 하였다.
참고 자료
친일파 99인 / 반민족문제연구소 /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