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공산당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ⅰ. 國民黨과 共産黨의 登場
ⅱ. 國‧共內戰의 背景
ⅲ. 國‧共內戰의 展開
ⅳ. 國民黨 政府의 敗北 要因
⑴ 政治‧經濟的 要因
⑵ 軍事的 要因
⑶ 外部的 要因

Ⅲ. 結論

본문내용

현대 중국에서 지향하는 모습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정치적인 면에서 중국이 원하는 시스템은 우리가 극히 잘 알고 있는 사회주의 시스템 즉, 공화정이다.
공화정은 일반적으로 세습 군주나 선거로 뽑힌 군주 이외의 개인 또는 집단이 통치하는 정치 형태로, 이것이 등장하기까지의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두 차례 치열한 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생긴 결과물이다.
보통, 승자와 패자의 이야기 중에 대다수 사람들은 승자의 성공의 대해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필자는 국공 내전의 배경과 전개 속에서 국민당이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패배를 맛보았을지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ⅰ. 국민당과 공산당의 등장
청조가 반크리스트(기독)교, 반제국주의 성격의 의화단운동을 벌여 열강에게 비참하게 무너진 뒤, 때늦은 개혁과 함께 新政을 선포하였다. 청조는 개혁을 위한 엄청난 자본을 필요로 하여 증세와 수탈, 민간 소유를 포함한 철도를 국유화하였다. 이때,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손문이 일본 도쿄에서 청조에 반기를 들고 중국혁명동맹회를 조직하였다. 이들은 삼민주의(민족, 민생, 민권)의 이념으로 청조를 타도하고자 신군을 가담하여 우창봉기(무창봉기)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청조의 시대는 몰락하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신해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게 되었다.
청조 타도 후, 중국 최초의 공화정으로 보고 있는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남경에서 수립되고 손문을 임시 대총통으로 선출하였다. 이에 대해 청조는 마지막 발악으로 원세개(위안스카이)에게 지휘권을 주고 혁명을 진압하도록 군대를 파견하였다. 이를 맞닥뜨린 손문은 원세개에게 말하길, 자신이 대총통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일이라고 하며 원한다면 그에게 대총통의 자리를 준다고 하였다. 이미 무술 개혁 때 강유위의 변법파를 배신한 이력이 있는 원세개는 배신의 아이콘으로써 이 제안에 혹하여 청조 역시 배신하고 혁명군과 손을 잡아 손문을 이어 대총통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청조는 완전히 멸망하였다.

참고 자료

신채식,「동양사개론,개정판」,三英社(2014.02.20), pp.708~pp.759 passim
네이버지식백과,“공화정”,2002.9.25,<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942&cid=47323&categoryId=47323>,(2015.05.28)
두산백과,“신해혁명”,<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9326&cid=40942&categoryId=31787>,(2015.05.28)
두산백과,“중국국민당”,<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3424&cid=40942&categoryId=39994>, (2015.05.28)
위키백과,“중국국민당”,<http://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_%EA%B5%AD%EB%AF%BC%EB%8B%B9>,(2015.05.28)
위키백과,“중국공산당”,<http://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_%EA%B3%B5%EC%82%B0%EB%8B%B9>,(201.05.28)
손승희,“국공내전시기 中國民主同盟의 독자성 모색”,<http://www.k-modernchina.com/jour/48/48-03.pdf
>,(2015.05.29)
나태종,“중국의 국공합작(국공합작)과 내전(내전)에서 공산당의 승리요인 연구”,한국동북아논총(제15권,
제4호, 통권57집, 2010.12), pp.141~162 1229-3334 KCI,(2015.05.29)
Daumblog,“국공내전 당시 국민당이 패전한 이유”,<http://cappies.tistory.com/231>,(2015.05.30)
Naverblog,“[중국근대사]20년의 대결, 국공내전에 대한 이야기(연재에앞서)”,<http://blog.naver.com/
atena02/100119753511>,(201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