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개혁개방
- 최초 등록일
- 2016.11.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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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1) 중국
1] 사회주의경제의 수정 (1961-1965)
2] 문화혁명기의 경제 침체(1966-1976)
2) 러시아
2. 진행 과정
1) 중국
1] 농업개혁 (1978-1984)
2] 공업개혁 (1984-1988)
3] 조정기 (1988-1991)
4] 1992년 - 현재
2) 러시아
3. 진행과정에 있어서의 특이사항
1) 중국
2) 러시아
4. 공통점 & 대비점
5. 결론
1) 중국
2) 러시아
본문내용
1. 배경
1) 중국
1] 사회주의경제의 수정 (1961-1965)
모택동은 대약진의 실패로 최고 지도 선에서 물러나고 국가주석에 유소기, 당 중앙 총서기에 등소평을 기용함으로서, 혼란된 경제의 수습을 맡겼다. 대약진운동의 실패로 경제가 혼란에 빠지게 되자 유소기 등을 주축으로 한 개혁주의자들은 농업을 위주로 농, 공업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자영경작지의 규제완화, 농촌의 자유 시장 개발, 서방의 기업경영 관리제도의 도입, 기업조직 개편, 자유 경영과 생산청부제 등으로 생산력 향상을 유도하는 조정정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정책의 실시로 농업부문에 있어 인민공사의 기능이 크게 줄어들고 생산의식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공업부문에 있어서는 기업의 폐쇄, 합병 등이 계속되어 전국 공업 기업수가 크게 축소되고 중공업의 비중이 점차 하락했으며, 서방 국가와 경제교류가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대약진운동으로 침체되었던 중국 경제는 1962년부터 크게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정정책의 내용들은 모택동이 주장해 온 경제정책 노선과 상반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는 결국 권력투쟁으로 발전해 문화대혁명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2] 문화혁명기의 경제 침체(1966-1976)
문화혁명은 대약진운동의 실패에 책임을 지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모택동이 정치권력의 주도권을 장악함과 동시에 자신의 사회주의 건설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모택동이 추구하는 평등가치가 강조되었고, 정신적 측면과 지방분권화 및 국가의 자립이 강조되었다. 이로 인해 개혁주의자들의 제 3차 5개년 계획은 무산되고 모처럼 회복세를 되찾은 중국경제는 다시 혼란과 침체의 국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공업부문을 비롯한 비농업부문과 수송부문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농업부문에 있어 곡물생산량 역시 크게 떨어졌다. 모택동과 문혁파는 사회주의 건설에 있어서 경제요인보다는 정치 및 사상을 우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