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몇 가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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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학교 때 리카르도 모형이나 미시와 거시경제 등 간접적인 경제 용어를 접할 순 있었지만 그 용어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였는지는 기억 속에 없었습니다만 경제학을 배움으로써 근래에는 그런 용어들에 대한 개념이나 경제이론 또는 경제시사에도 관심이 많아진 것 같고, 듣는 뉴스나 회사에서 보는 경제신문들이 학문을 경험하고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것에 참으로 묘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하는구나 하고요

여태껏 한 학기 동안 배웠던걸 간단히 되돌아보면

2장에서의 중력모형
여타의 조건이 같을 때, 두 국가 간의 무역은 그들의 GDP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에 반비례한다.

배우지 않았을 때는 생각해보지 않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중력모형은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이론입니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했을 때 그 소비재를 많이 소비 할 수 있어야 많은 소득이 발생하고 그런 소득이 많이 발생하는 경제규모가 되어야 많이 생산하여 수출시장에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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