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쇼크 & 레포트 & 쇼크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11.1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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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쇼크의 분류
2. 쇼크의 생리적 변화
3. 쇼크의 단계
4. 쇼크의 증상과 징후
5. 쇼크 환자 간호
본문내용
1. 쇼크의 분류
1.저혈량성 쇼크
(1)출혈성 쇼크: 전혈을 다량 소실하여 전신 순환혈액량이 부족한 경우이다. 저혈량성 쇼크는 순환혈량이 적어도 15%가 소실될 때까지 인체의 적응 반응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약 15~25%의 혈량 소실이 있을 때 정맥압의 감소, 말초 저항의 증가, 빈맥 등의 쇼크 증상을 보인다.
(2)체액 손실로 인한 쇼크: 화상의 경우 혈장은 손상 받은 모세혈관을 통해 간질세포로 유시로디고, 전해질의 손실도 크며 혈류량도 저하된다. 그 결과 혈액의 점도가 증가되어 혈액의 흐름이 더욱 느려진다. 탈수성 쇼크는 구강 섭취가 저하되거나 상당히 많은 양의 체액이 유실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심한 발한과 수분이 알게 모르게 유실되는 경우 지속적인 구토나 설사, 다량의 소변 배출 등을 들 수 있다.
2.심인성 쇼크
심인성 쇼크는 심근의 기능이 충분하지 않거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힌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즉 심장의 펌프기능의 장애가 있을 때 일어난다. 심장의 박출력이 약해지면 전신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여 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대사산물의 배설도 어렵게 된다. 심인성 쇼크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심근경색이다. 쇼크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다.
3.혈관성 쇼크
정상적으로 혈관근육은 일정한 건강력을 유지하고 있다. 혈관 근육의 긴장력이 약해지면 혈관 벽이 이완 되고 수축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혈관의 구경이 증가 되어 혈류속도가 저하되므로 충혈상태가 된다, 이때 전신순환 혈액량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으나 혈액이 체내에 고르게 분포되지 못한다. 혈관근육이 심하게 이완되면 혈압이 저하되고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의 속도와 양이 저하되므로 심박출량도 줄어든다. 그리하여 인체 주요 장기로의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조직의 무산소증이 나타나고 세포가 괴사된다. 아나필락틱 쇼크, 신경성 쇼크, 패혈성 쇼크가 여기에 속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l , 수문사, p234~255 , 김금순 김영숙 최경옥 현경선 윤은자 김숙영 김옥순 소향숙 외
쇼크 참고사진은 구글검색을 통해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