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현황과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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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현황과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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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킨가격이 2만원을 넘고, 영화 한편을 보는데 1만원이 넘는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이렇게 가격이 높지는 않았다. 즉,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물가는 왜 상승할까? 첫 번째 이유는 화폐 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통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통화증가율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아, 돈이 물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흔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계는 전보다 늘어난 돈으로 소비를 늘리게 될 것이다. 기업은 제품이 전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것을 보고 생산량을 늘리게 되고 생산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공장을 넓히거나 기계를 더 많이 설치하려 한다. 늘어난 돈이 소비재와 생산재에 대한 수요증가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재 및 생산재에 대한 수요증가는 나라경제 전체로 쉬고 있는 기계나 공장들이 많고 실업자가 많을 때에는 대체로 생산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장이 충분히 가동되고 있고 실업이 거의 없는 완전고용상태에서는 물건의 생산을 더 이상 늘리기 어려우므로 늘어난 돈으로 생긴 수요증가는 대부분 물가상승을 가져오게 된다. 두 번째로는 생산원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통계청: [월별 소비자물가 등락률] 통
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 성/연령별 실업률]
한국은행: [인플레이션 보고서(2016년 1월)]
연합뉴스: [청년실업률]
KDI: [경제전망, 2016년 상반기]
나무위키: [대한민국/실업/청년실업]
위키백과: [인플레이션]